2026년의 사업 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다. 경기의 불확실성은 커졌고 금융기관의 심사는 더 세밀해졌다. 사업을 유지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잡으려는 한인 업주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대출 상품 하나가 아니라,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가능한 길을 함께 찾아줄 금융 파트너일지 모른다.
이런 시기에 젊은 한인 금융인 이광운 Kevin Lee와 최금동 Don Choi가 힘을 모아 Ascend Capital Finance를 시작했다. 이 회사의 출발을 바라보며, 나는 약 2년 전 한인 업주들에게 Visa·Mastercard 카드 수수료 합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뛰어다녔던 시간을 떠올렸다.
Ascend Capital Finance — Southern California, USA. 출처: Ascend Capital Finance 공식 웹사이트
놓칠 뻔했던 기회를 알리는 일
당시 많은 한인 업주들은 카드 수수료 합의와 관련해 자신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조차 잘 모르고 있었다. 나 역시 처음에는 지인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박대감, 올림픽 골프, 가부키 같은 비교적 큰 업체부터 작은 식당까지 찾아다니며 그냥 지나치면 놓칠 수 있는 혜택을 알렸다.
물론 이런 일을 설명하다 보면 오해를 살 때도 있었다. 그래도 누군가는 알려야 했다. 라티노 커뮤니티의 King Taco에도 같은 내용을 알렸지만 결국 기한 안에 성사시키지 못했다. 지금도 아쉽게 남는 일이다.
한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금융의 마중물
사업을 하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와 성실함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순간이 있다. 자금이 잠시 막히거나, 은행의 기준과 현실 사이에 간격이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때 사업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가능한 금융 방법을 함께 찾는 역할이 중요하다.
Ascend Capital Finance가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곳이 아니라, 한인 사업자들이 놓칠 수 있는 금융 기회를 찾아주는 회사로 성장했으면 한다. 젊은 한인 금융인들이 새로운 회사를 시작했다는 사실 자체도 반갑다.
내가 바라는 것
지난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은 의외로 단순했다. 정보가 없어서 놓치는 기회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누군가 먼저 알고, 설명하고, 연결해 주는 것만으로도 한 사업체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Ascend Capital Finance를 시작한 Kevin Lee와 Don Choi가 앞으로 한인 사회의 사업자들에게 그런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Nuru Coffee 앞과 Koreatown Plaza를 가득 메운 BTS ARMY. Los Angeles, California, USA. 출처: Instagram @ktp.la
이 장면은 BTS의 힘이 공연 티켓 판매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팬들은 공연만 보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코리아타운에서 커피를 마시고, 한국 음식을 먹고, 쇼핑하며 한국 문화를 경험한다. 세계적인 K-pop 스타의 방문이 지역의 작은 가게와 쇼핑몰까지 활기를 불어넣은 것이다.
다시 무대에 오른 BTS
BTS 공식 인스타그램이 공개한 ‘ARIRANG’ 북미 투어 무대 사진에서도 완전체로 돌아온 일곱 멤버와 관객의 열기를 볼 수 있다.
티켓 재고와 가격은 계속 바뀔 수 있다. SNS 개인 거래나 출처가 불분명한 캡처 화면보다 공식 판매처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공연장에 못 가면 Weverse 스트리밍
공연에 직접 가지 못하는 팬은 Weverse의 공식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5일과 6일 공연은 각각 오후 8시(PDT)에 시작하며, 1일권과 2일권이 안내되어 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9월 5·6일 2 DAY PASS 판매는 9월 5일 오후 9시 29분(PDT)까지다. 구매 전 시청 가능 국가, 환불 마감 시간과 네트워크 환경을 꼭 확인해야 한다.
SoFi Stadium은 현금 없는 방식으로 운영되므로 신용카드·직불카드·모바일 결제를 준비한다.
가방 크기와 반입 금지 물품은 출발 직전 경기장 공식 정책에서 다시 확인한다.
외부 음료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공식 안내상 공장 밀봉된 20온스 이하 물 한 병 등 일부 예외만 허용된다.
코리아타운에서 식사 후 이동한다면 LA 저녁 교통 체증을 감안해 충분한 시간을 잡는다.
ARMY가 Koreatown Plaza에서 들러볼 곳
Nuru Coffee 이번 BTS 주간에 보라색 음료와 ARMY 분위기로 특히 주목받은 곳이다.
Yuchun(유천) 1996년부터 이어진 한국식 냉면을 소개하는 곳으로, 공연 전 비교적 깔끔하고 시원한 식사를 찾을 때 잘 어울린다.
Mountain Noodles · Mandarin House 짜장면과 짬뽕 등 한국식 중화요리와 면 요리를 경험하고 싶은 해외 ARMY에게 소개하기 좋다.
Bosco Bakery · Le Kream 한국식 빵과 디저트, 시즌 음료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다만 경기장에 가져갈 간식을 산다면 외부 음식 반입 규정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Koreatown Plaza 92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 쇼핑몰: 매일 오전 10시–오후 7시 푸드코트: 매일 오전 10시–오후 8시
공식 운영시간은 행사와 매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라색 물결이 보여준 코리아타운의 가능성
Nuru Coffee 앞의 긴 줄은 단순히 한 인기 카페의 성공 장면만은 아니었다. BTS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국 문화가 살아 있는 동네를 직접 찾아와 소비하고 경험하는 모습이었다.
불경기 속에서 오랜만에 사람들로 북적이는 플라자를 보니 반가우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런 열기가 공연이 끝난 뒤에도 이어지려면 한인 상점과 식당도 해외 팬들이 쉽게 찾아오고 주문하고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영어 메뉴와 친절한 안내, 정확한 SNS 정보, 그리고 팬들이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하는 작은 경험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BTS가 무대에 오른 곳은 SoFi Stadium이지만, 이번 주 또 하나의 무대는 LA 코리아타운이었다. 보라색으로 물든 긴 줄 속에서 K-pop의 영향력과 한인타운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보았다.
이 글은 2026년 9월 4일 기준 BTS·Weverse·Ticketmaster·SoFi Stadium·Koreatown Plaza와 각 매장의 공식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티켓 재고, 가격, 운영시간과 공연장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링크를 다시 확인하세요.
2026년 8월 2일, 로스앤젤레스 USC 보바드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상준쇼 45 월드투어 in LA’를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개인적으로 더욱 특별했다. 미 공군 소방관(Air Force Firefighter)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조카와 함께 공연장을 찾았기 때문이다. 힘든 훈련을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온 조카가 대견했고, 함께 웃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다.
이상준쇼 LA 공연 정보
구분
내용
공연명
2026 이상준쇼 45 월드투어 in LA
공연일
2026년 8월 2일
공연 시간
오후 3시 본 공연·오후 7시 감사 앙코르 공연
공연장
USC 보바드 오디토리움
제작·총연출
MBC C&I·황인희 PD
공동 기획
MBC C&I·미주중앙일보·워킹슬로우
미국 투어 현지 주관
워킹슬로우(Walking Slow)
티켓 판매
미주중앙일보 핫딜
티켓 가격
좌석에 따라 50달러에서 150달러
공연이 열린 USC 보바드 오디토리움은 1921년 완공된 남가주의 역사적인 공연장 가운데 하나다. USC 공식 자료에 따르면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총 1,235석 규모의 객석과 공연용 음향·조명·영상 설비를 갖추고 있다.
70석 소극장에서 시작해 월드투어까지
‘이상준쇼’는 처음부터 대형 공연으로 시작된 것은 아니었다. MBC C&I의 웹예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뒤, 2025년 MBC 일산드림센터의 70석 규모 소극장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시작했다. 이후 대학로와 전국투어로 무대를 확대했다.
2025년에 진행된 ‘이상준쇼 44’ 전국투어는 청주, 원주, 광주, 울산, 부산, 제주, 대구, 대전, 안동, 서울 등 총 10개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누적 관객은 약 1만8천 명에 달했다.
2026년에는 새로운 대본과 관객 반응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무대본 형식을 결합한 ‘이상준쇼 45’로 규모를 확대했다. LA 공연은 이 월드투어의 북미 일정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였다.
LA에서 두 차례 모두 매진
LA 공연에 대한 관심은 공연 전부터 뜨거웠다. 이상준은 2026년 5월 미주중앙일보 중앙갤러리에서 무료 게릴라 공연을 열었다. 당시 약 300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수용 인원 문제로 약 100명은 입장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준은 그 자리에서 정식 공연으로 다시 LA를 찾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으로 마련된 8월 2일 오후 3시 공연은 티켓 판매 약 2주 만에 매진됐다.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같은 날 오후 7시 감사 앙코르 공연까지 추가됐다.
미주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오후 3시 공연에는 약 1,250명, 오후 7시 앙코르 공연에는 약 450명이 참석해 하루 동안 총 1,7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두 차례 공연 모두 매진됐다는 것은 LA 한인사회에서 한국식 코미디 공연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방송과 다른 라이브 코미디의 매력
유튜브나 방송에서 보던 이상준을 실제 무대에서 만나는 경험은 화면으로 보는 것과 달랐다.
이상준쇼는 정해진 대사만 전달하는 공연보다 관객과의 즉석 대화와 애드리브 비중이 큰 참여형 코미디였다. 어느 관객이 어떤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웃음이 만들어졌다.
관객층도 다양했다. 현장 보도에 따르면 20대부터 70대까지 친구와 연인, 부부와 가족 단위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한국어에 능통한 타인종 관객도 참석했다. 한국 코미디가 세대와 배경을 넘어 미국 현지에서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조카와 함께해서 더욱 뜻깊었던 시간
이번 공연에서 내게 가장 중요했던 것은 단순히 유명 개그맨을 직접 봤다는 사실만은 아니었다.
미 공군 소방관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조카와 함께 공연을 보며 웃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점이 더욱 뜻깊었다. 군 복무와 훈련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무사히 과정을 마친 조카가 자랑스러웠다.
바쁜 미국 생활 속에서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한국어로 된 코미디를 즐기는 시간은 생각보다 소중했다. 공연 내용도 기억에 남지만, 조카와 같은 자리에서 함께 웃었던 순간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아쉬웠던 음향 문제
공연의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음향이었다. 내가 앉아 있던 자리에서는 이상준 씨의 말이 정확하게 들리지 않는 순간이 있었다. 코미디는 대사의 내용과 말의 타이밍이 중요한 공연이기 때문에 일부 문장을 놓치면 웃음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다.
이 문제는 나만 느낀 것은 아니었다. 공연 후 일부 특정 좌석에서 음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관객들의 의견이 이어졌다.
이후 황인희 총연출 PD와 제작진도 공연 전에 현장 리허설과 음향 점검을 진행했지만, 공연 종료 후 일부 좌석에서 음향 문제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번 문제가 공연장 시설과 현장 기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사안이며, 출연자인 이상준의 공연 태도와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자료에서는 실제 음향 기술을 담당한 업체명이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확인되지 않은 특정 업체나 출연자에게 책임을 돌리기보다는, 다음 공연에서는 객석 전체의 음향 상태를 더욱 세밀하게 확인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K-pop을 넘어 더 다양한 한국 문화를 보고 싶다
이번 공연은 한국 문화가 미국에서 소개되는 방식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대형 한국 문화행사는 K-pop 가수들의 콘서트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한국 음악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K-컬처의 매력은 음악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코미디와 연극, 뮤지컬, 전통공연, 영화, 미술, 문학, 음식처럼 한국에는 미국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문화가 많다. 이상준쇼처럼 한국어의 재미와 한국 사람들의 일상적인 정서를 담은 코미디 공연도 K-컬처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이번 LA 공연을 제작하고 준비한 MBC C&I, 미주중앙일보, 워킹슬로우와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음향 문제는 분명 아쉬웠지만, LA 한인사회에 한국 코미디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의미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는 가수들의 콘서트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한국 예술인과 문화인이 미국을 찾아오는 행사가 더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 공연의 규모뿐 아니라 음향과 진행, 관객 서비스까지 더욱 세심하게 준비된다면 한국 문화행사에 대한 신뢰와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이다.
감사함으로 남은 하루
공연에는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미 공군 소방관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조카와 함께 공연장을 찾아 마음껏 웃고, 한국 문화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감사한 일이었다.
LA 한가운데에서 1,700명의 관객이 한국어로 함께 웃었다는 사실도 의미 있게 느껴졌다. 이번 이상준쇼가 앞으로 코미디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한국 문화를 미국에서 만날 수 있는 출발점 가운데 하나가 되기를 기대한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음향과 준비된 환경에서 한국의 여러 공연과 문화행사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날의 작은 아쉬움보다 조카와 함께 웃었던 감사한 시간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Charmzone Global의 Samuel Kim 사장님과 CreatorHub360의 Tony가 함께한 CHARMZONE CREATOR DAY. 이번에는 다운타운 LA에 있는 CreatorHub360 공간에서 약 30명의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참존을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참존과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한 Creator Day의 한 장면. | 로스앤젤레스, 미국 · CreatorHub360흰 꽃과 금빛 식기로 정성스럽게 꾸민 행사 테이블. | 로스앤젤레스, 미국 · CreatorHub360
참존과 K-Beauty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
이번 행사는 참존을 알리고, K-Beauty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일에는 그 제품을 만드는 사람의 마음과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하는 일도 함께한다고 생각합니다.
Samuel Kim 사장님과 Tony가 함께 마련한 이 자리를 통해, 참존과 크리에이터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앞으로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K-Beauty를 함께 알아가는 Creator Day의 시간. | 로스앤젤레스, 미국 · CreatorHub360
테이블에도 담긴 한국의 맛
행사 공간은 흰 꽃과 초록 잎, 금빛 식기로 꾸몄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CHARMZONE CREATOR DAY’라는 이름이 적힌 메뉴가 놓여 있었습니다.
김치부터 주먹밥까지, 테이블에도 담긴 한국의 맛. | 로스앤젤레스, 미국 · CreatorHub360
메뉴에는 김치와 모차렐라를 넣은 타르틀렛, 주먹밥, 간장과 생강을 활용한 연어 요리, 칠리 두부 요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디저트에도 유자와 말차가 등장합니다. K-Beauty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음식으로도 한국의 맛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한 구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마이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Creator Day의 순간. | 로스앤젤레스, 미국 · CreatorHub360
배우고, 돕고, 함께 알리는 일
저는 현재 Charmzone Global의 세일즈와 온라인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장님과 Samuel Kim 사장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제품과 시장을 공부하며 아마존 판매 채널과 자사몰 관리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참존 더블 모이스처 오일-인-세럼 플러스, 한국에서 만든 K-Beauty. | 제조국: 대한민국 · 제품 기록
이번 Creator Day 역시 그 과정에서 남기고 싶은 소중한 기록입니다. 참존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만남이 되고, 이미 K-Beauty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그 관심이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자리를 준비한 Samuel Kim 사장님과 Tony, 그리고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Cosmoprof에서는 한국의 두 업체를 도왔다. 전라도에서 열심히 사업하는 업체들을 선정해 함께했고, 현장에서 소개한 제품은 K-SKINNY와 DR.ORGANELLE였다. 좋은 제품들이 미국 시장으로 나아갈 기회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
한국의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시간. | 미국 · Cosmoprof North America 한국관
K-Beauty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다
나도 부스에서 열심히 제품을 소개하고 세일즈를 도왔다. 이번 경험은 K-Beauty를 몸으로 체험한 시간이었다. 제품을 앞에 두고 사람들을 만나고, 설명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사진을 돌아보면 제품 진열대만큼이나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자료를 펼쳐 놓고 이야기하는 장면, 제품을 살펴보는 장면, 부스 앞에서 함께 웃으며 찍은 사진. 내가 기억하고 싶은 전시회의 모습은 이런 순간들이다.
Cosmoprof는 어떤 자리인가
Cosmoprof North America는 뷰티 브랜드와 소매업체, 유통업체, 공급업체 등 업계 관계자들이 만나는 B2B 전시회다. 스킨케어, 헤어, 네일, 향수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함께 열리는 Cosmopack은 원료와 제조, 포장 등 뷰티 산업의 공급망을 소개한다. Cosmoprof North America 공식 소개
한국 업체를 돕는 입장에서 이 자리는 미국 시장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내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을 현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새로운 만남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K-SKINNY와 DR.ORGANELLE를 소개하며
두 업체가 준비한 제품과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소개를 도왔다. 이번 글에는 제품의 효능 설명보다, 함께 땀 흘리며 미국 진출의 가능성을 살펴본 경험을 남기려 한다.
자료를 함께 펼쳐 놓고 나누는 제품 이야기. | 미국 · Cosmoprof North America 한국관DR.ORGANELLE 부스에서 이어진 제품 소개와 대화. | 미국 · Cosmoprof North America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를 만나며 느낀 시장의 크기
전시회에서는 많은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를 만났다. 그 만남들을 통해 미국이 큰 시장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 한국에서 열심히 만든 제품이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현장에서 느꼈다.
이번 참가는 두 업체의 미국 진출을 위해 좋은 기회를 얻은 시간이었다. 내가 현장에서 도울 수 있었던 부분과, 함께 만난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
함께 준비하고 함께 웃으며 남긴 K-Beauty 현장의 추억. | 미국 · Cosmoprof North America 한국관
한국의 제품과 문화가 함께 보이던 공간
한국관의 K-Beauty 간판과 제품들 사이에는 한복 차림을 표현한 포토존도 있었다. 사진 속에는 상담하는 진지한 모습도, 잠깐 웃으며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한복 포토존에서 잠시 쉬어 가며 남긴 유쾌한 한 장. | 미국 · Cosmoprof North America 한국관
지금은 Charmzone Global에서 배우며 돕고 있다
현재 나는 Charmzone Global의 세일즈와 온라인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장님과 Samuel Kim 사장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함께하고 있다.
아마존 판매 채널과 자사몰을 관리하는 일도 맡고 있다. 아직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 나가고 있다.
전시회 현장에서 한국 제품을 소개하는 일과 온라인에서 판매를 돕는 일. 지금 나는 두 현장에서 K-Beauty를 배우고 있다.
한국에서의 노력이 미국에서 기회가 되도록
전라도에서 열심히 일하는 업체들을 도우며 나 역시 많이 경험한 전시회였다. 부스에서 세일즈를 하고,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를 만나고, K-Beauty가 움직이는 현장에 직접 서 보았다.
좋은 한국 제품들이 미국에서 더 넓은 기회를 만나도록 돕는 일. 이번 Cosmoprof는 그 의미를 직접 느끼게 해 준 경험이었다.
글·현장 사진: Truman Park. 두 업체의 전시 참가와 제품 소개를 도운 당사자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2026년 8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HAMPS 전시회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내 회사 Big Chief가 부스를 열고 참가했다.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기회를 얻은 이번 방문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 두고 싶었다.
Big Chief 부스에서 남긴 전시회 참가의 기록. | 라스베이거스, 미국 · CHAMPS
CHAMPS는 어떤 전시회인가
CHAMPS는 브랜드와 제조사, 유통사, 전문 소매업체의 바이어가 만나는 기업 간 거래(B2B) 전시회다. 스모크숍과 베이프숍 등 관련 업계의 사업자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되는 행사는 아니다. 참가 자격과 사업자 증빙을 확인하고, 참가 연령은 21세 이상으로 제한한다. 공식 참가 안내
주최 측은 CHAMPS를 1999년부터 이어 온 카운터컬처 전시회로 소개한다. 전시 분야에는 흡연 액세서리뿐 아니라 수공예 유리 작품, 의류, 각종 특별한 선물용품도 포함된다. 특정한 취향과 문화를 가진 전문 시장의 여러 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다. CHAMPS 공식 소개
Big Chief 부스에서 남긴 장면
이번 기록의 중심은 우리 부스다. Big Chief 로고가 들어간 벽과 진열대 앞에 서서 사진을 남겼다. 부스 전체를 담은 사진에는 그날의 공간이,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현장에서의 만남이 남아 있다.
부스 안에서 여러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도 찍었다. 정면을 보고 찍은 기념사진과는 또 다른 현장 분위기다. 이번 참가에서 좋은 기회를 얻었다는 점과 함께, 그 기회가 생겨난 자리를 기록해 두려 한다.
사람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던 Big Chief 부스. | 라스베이거스, 미국 · CHAMPS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웃으며 남긴 한 장. | 라스베이거스, 미국 · CHAMPS
불꽃 앞에서 유리를 다루는 사람
전시장에서는 유리를 불꽃으로 가공하는 장면도 촬영했다. 작업대 위에 놓인 도구들과 밝은 불꽃, 작업에 집중하는 모습은 부스 풍경과 다른 인상을 남긴다.
CHAMPS는 유리공예가들의 현장 경연인 Glass Games도 행사 특징으로 소개한다. 내가 촬영한 장면이 공식 경연의 일부였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전시장에 제작과 공예의 문화가 함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공식 행사 소개
불꽃 앞에 집중하는 손길, 유리공예가 만들어지는 순간. | 라스베이거스, 미국 · CHAMPS
이번 방문을 기록하는 이유
Big Chief의 부스 참가,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좋은 기회. 이번 라스베이거스 방문에서 남겨 두고 싶은 것은 이 세 가지다.
이 글은 이번 참가의 첫 기록이다. 기억나는 대화와 현장 이야기는 앞으로 조금씩 보태려 한다. 미국에서 사업하며 직접 마주한 순간들을 TrumanPark Blog에 이렇게 쌓아갈 생각이다.
사진: 직접 촬영한 현장 기록. 일부 사진은 AI로 인물 보정과 화면 버튼 제거를 진행했으며, 가려졌던 배경과 일부 세부가 보완·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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