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의 두 업체와 함께한 Cosmoprof: 현장에서 느낀 K-Beauty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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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Cosmoprof 전시장의 한국 K-Beauty 전시관과 방문객들

이번 Cosmoprof에서는 한국의 두 업체를 도왔다. 전라도에서 열심히 사업하는 업체들을 선정해 함께했고, 현장에서 소개한 제품은 K-SKINNY와 DR.ORGANELLE였다. 좋은 제품들이 미국 시장으로 나아갈 기회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

Cosmoprof 한국관에서 제품을 들고 설명하며 참가자들과 대화하는 트루먼 박
한국의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시간. | 미국 · Cosmoprof North America 한국관

K-Beauty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다

나도 부스에서 열심히 제품을 소개하고 세일즈를 도왔다. 이번 경험은 K-Beauty를 몸으로 체험한 시간이었다. 제품을 앞에 두고 사람들을 만나고, 설명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사진을 돌아보면 제품 진열대만큼이나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자료를 펼쳐 놓고 이야기하는 장면, 제품을 살펴보는 장면, 부스 앞에서 함께 웃으며 찍은 사진. 내가 기억하고 싶은 전시회의 모습은 이런 순간들이다.

Cosmoprof는 어떤 자리인가

Cosmoprof North America는 뷰티 브랜드와 소매업체, 유통업체, 공급업체 등 업계 관계자들이 만나는 B2B 전시회다. 스킨케어, 헤어, 네일, 향수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함께 열리는 Cosmopack은 원료와 제조, 포장 등 뷰티 산업의 공급망을 소개한다. Cosmoprof North America 공식 소개

한국 업체를 돕는 입장에서 이 자리는 미국 시장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내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을 현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새로운 만남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K-SKINNY와 DR.ORGANELLE를 소개하며

두 업체가 준비한 제품과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소개를 도왔다. 이번 글에는 제품의 효능 설명보다, 함께 땀 흘리며 미국 진출의 가능성을 살펴본 경험을 남기려 한다.

Cosmoprof 부스에서 제품 소개 책자를 펼쳐 놓고 상담하는 모습
자료를 함께 펼쳐 놓고 나누는 제품 이야기. | 미국 · Cosmoprof North America 한국관
DR.ORGANELLE 부스에서 참가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DR.ORGANELLE 부스에서 이어진 제품 소개와 대화. | 미국 · Cosmoprof North America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를 만나며 느낀 시장의 크기

전시회에서는 많은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를 만났다. 그 만남들을 통해 미국이 큰 시장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 한국에서 열심히 만든 제품이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현장에서 느꼈다.

이번 참가는 두 업체의 미국 진출을 위해 좋은 기회를 얻은 시간이었다. 내가 현장에서 도울 수 있었던 부분과, 함께 만난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

Organelle 간판과 K-Beauty 전시 공간 앞에서 함께 남긴 단체 기념사진
함께 준비하고 함께 웃으며 남긴 K-Beauty 현장의 추억. | 미국 · Cosmoprof North America 한국관

한국의 제품과 문화가 함께 보이던 공간

한국관의 K-Beauty 간판과 제품들 사이에는 한복 차림을 표현한 포토존도 있었다. 사진 속에는 상담하는 진지한 모습도, 잠깐 웃으며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한국 전통 의상 모양의 포토보드에서 웃으며 찍은 기념사진
한복 포토존에서 잠시 쉬어 가며 남긴 유쾌한 한 장. | 미국 · Cosmoprof North America 한국관

지금은 Charmzone Global에서 배우며 돕고 있다

현재 나는 Charmzone Global의 세일즈와 온라인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장님과 Samuel Kim 사장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함께하고 있다.

아마존 판매 채널과 자사몰을 관리하는 일도 맡고 있다. 아직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 나가고 있다.

전시회 현장에서 한국 제품을 소개하는 일과 온라인에서 판매를 돕는 일. 지금 나는 두 현장에서 K-Beauty를 배우고 있다.

한국에서의 노력이 미국에서 기회가 되도록

전라도에서 열심히 일하는 업체들을 도우며 나 역시 많이 경험한 전시회였다. 부스에서 세일즈를 하고,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를 만나고, K-Beauty가 움직이는 현장에 직접 서 보았다.

좋은 한국 제품들이 미국에서 더 넓은 기회를 만나도록 돕는 일. 이번 Cosmoprof는 그 의미를 직접 느끼게 해 준 경험이었다.

글·현장 사진: Truman Park. 두 업체의 전시 참가와 제품 소개를 도운 당사자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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